구립도서관 4곳 1인당 도서 대출 권수 확대 운영도서관 이용 활성화,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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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립도서관 대출권수 확대ⓒ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학습 목적을 비롯해 취미와 자녀용 책 등을 1인당 최대 7권까지 대출할 수 있어 독서의 범위를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듯해요.”광주 남구 관내 구립도서관이 이용자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확대 운영한다.광주 남구 관내 문화정보도서관·푸른길도서관·청소년도서관·효천어울림도서관 등은 이달부터 1인당 대출 권수를 최대 7권까지 늘렸다.한꺼번에 더 많은 책을 빌릴 수 있어 도서관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고, 특히 학습자료가 필요한 학생과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또 대출할 수 있는 책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동시에 읽을 수 있어 독서량 증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광주 남구는 기대했다.자녀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부모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동 및 청소년용 도서를 함께 대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출 권수 확대는 가정 내 독서활동 및 가족 단위 독서문화 확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한편, 광주 남구 관내 구립도서관들은 책 이음 서비스를 통한 통합 대출 권수를 기존과 동일하게 1인당 30권으로 유지하기로 했다.책 이음 서비스 통합 대출은 해당 서비스 제공에 참여한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희망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통합 대출 권수는 최대 30권 범위에서 각 도서관 대출 규정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광주 남구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한 번 방문으로 더 많은 책을 대출해 독서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