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경찰청 전경
    ▲ ⓒ광주경찰청 전경
    광주경찰청은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선수단 등이 머무르는 숙박시설 7곳에 대해 유관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테러 의심상황 발생 시 신고 및 대응 요령 교육과 비상 대피로 및 시설 자체 안전대책 수립 등을 중점 확인했다.

    광주경찰청 한 관계자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조직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