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산경찰서 제공
    ▲ ⓒ광주광산경찰서 제공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정경호)는 지난 5일 오후 8시쯤 광산구 첨단롯데마트 인근 클럽·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기동순찰대와 함께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 순찰 및 맞춤형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번화가 등에서 성범죄 발생 위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광산경찰서와 기동순찰대는 성범죄 취약지역인 첨단 시리단길 주변 순찰과 함께 휴대용 약물 탐지 키트와 리플릿를 배부하고 성범죄 피해 시 즉시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정경호 광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 및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한 피해 신고 활성화 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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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