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시 광산경찰서 제공
    ▲ ⓒ광주시 광산경찰서 제공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광산구 소재 광주송정역에서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산구모범운전자회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광산경찰서는 8월 말까지 3대 기초질서 확립 예방 홍보·계도활동에 집중하고, 9월부터 가용 경력을 최대한 집중해 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시민경제) 미준수 관행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을 추진한다.

    정경호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대를 위한 현장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