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 개선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
-
- ▲ 김영주(대령) 기지방호전대장과 황춘옥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1전투비행단 제공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4일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장병 중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군부대 내 중독 예방문화를 정착시키고, 관련 범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1전비 창설 이래 중독 예방을 위한 최초의 업무협약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협약 체결 후에는 강사를 초빙해 △중독 예방 전문교육 △중독 예방 캠페인 ▲자가진단 설문조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분기별 1회 진행할 예정이다.업무협약을 주관한 1전비 김영주(대령) 기지방호전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코올·마약·인터넷·도박 등 4대 중독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관련 범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며 “관련 교육 및 캠페인 진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 ▲ 김영주(대령) 기지방호전대장과 황춘옥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1전투비행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