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 피해ㆍ예방대책 협의체류 외국인 대상 특별 범죄예방활동 추진안전한 어린이 공원 만들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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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경찰서 제공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정경호)는6월23일 광산경찰서 2층 어룡홀에서 2025년 외사치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광산경찰서 외사치안협력위원회는 외국인관련 유관기관(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산구청 이주민 정책과), 외국인 민간단체, 주민대표가 모여 외국인과 관련한 범죄예방, 사회통합과 공동체 치안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 기구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외사안전구역 內 외국인 관련 치안 현안 및 외국인 범죄 피해ㆍ예방대책을 협의하고, 체류 외국인 대상 특별 범죄예방활동 추진 및 안전한 어린이공원 만들기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정경호 광산경찰서장은“내ㆍ외국인 상생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 및 주민대표들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