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대비 관계기관 합동 테러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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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찰청 제공
    광주경찰청(치안감 박성주)은 6월 19일(목), 광주경찰청 무등홀에서 「2025년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2025년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대비하여 ▵광주경찰청 ▵광주광역시청 ▵광주소방본부 ▵제31보병사단 ▵영상강유역환경청 등 총 6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금일 훈련은 오는 9월에 있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관중석 인질테러, 폭발물 및 화생방 공격 등 스포츠대회 간 발생 가능한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합동대응훈련을 진행하였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국제스포츠대회뿐 아니라 터미널ㆍ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