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상하이 충밍구TV방송과 공식 위쳇 통해 9차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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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 서귀포칠십리축제를 비롯한 요트와 낚시 등 레저 활동이 지난 11월 한 달여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상하이 충밍구 TV방송과 공식 위쳇을 통해 9차례 보도됐다.저장성 항저우방송국은 ‘교류도시 창(窓) - 한국 서귀포시를 가다’ 편을 제작해 2개의 프로그램과 공식 위쳇을 통해 보도했고, 허베이성 친황다오방송국은 ‘친황다오시 소식’에 ‘우호도시- 한국 서귀포시’를 3회에 걸쳐 방영했다.또한 상하이 충밍방송국은 ‘충밍구 뉴스’ 프로그램과 정부 공식 체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서귀포시를 홍보했다.특히 항저우방송국의 쳔핑 편집국장은 “칠십리축제에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내년 항저우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의날’ 행사에서 서귀포칠십리축제를 홍보해 앞으로 개최될 칠십리축제에 항저우시를 비롯한 다른 국외 도시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귀포시는 지난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를 찾는 중국 개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교류도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시를 알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이들 3개 지역 방송국 관계자들을 초청한 바 있다.서귀포시는 초청 기간 칠십리축제 소개와 성산 일출봉을 비롯한 유명 관광지, 서복전시관 등 중국과 오랜 인연, 우수 자원 등을 중점 소개하며 교류도시 시민들이 서귀포시를 이해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