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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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서귀포시
한해성 ㈜재성철강 대표는 서귀포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서귀포시는 지난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재성철강·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성금 기탁식 및 한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Honer Society) 가입식을 가졌다.한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성금 1억 원 기부를 통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149호 회원이 됐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지원사업(긴급 지원, 치과치료 지원 등) 5000만 원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 지원 4000만 원 △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1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기업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