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및 학업 우수 중·고·대학생에 장학금 지원
  • ▲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제주시
    ▲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제주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28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4000만 원의 ‘귀뚜라미장학금’을 제주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박상원 제주홈시스대리점 대표, 이영호 귀뚜라미 동제주대리점 대표, 강효진 제주영업소 부장 등이 참석했다. 

    귀뚜라미그룹은 2022년부터 3년째 제주시 관내 저소득가정 및 학업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외에도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등 지난 39년간 553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귀뚜라미장학생 지원사업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1985년부터 시행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귀뚜라미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