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발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농민 역차별 해소 지원을 위한 조례’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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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버넌스대회수상_김영선 광산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하남·임곡동 지역구)ⓒ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하남·임곡동 지역구)이 지난 2026년 3월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사회경제활력증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김영선 의원이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것은 전국 최초로 발의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농민 역차별 해소 지원을 위한 조례’ 덕분이다.광산구 농민들은 지난 1988년 광산군이 광산구로 편입된 이후, 무려 38년 동안 ‘광역시 자치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답답한 현실을 마주해야 했다.똑같이 땀 흘려 농사를 지으면서도 건강보험료나 연금 지원, 농촌주택개량자금, 대학생 자녀 학자금 등 20여 개가 넘는 주요 농업 및 복지 정책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차별을 받아왔기 때문이다.김영선 의원이 앞장서서 만든 이 조례 안에는 △차별 실태의 체계적 조사 및 공개 △지원 대책 마련 △기금 설치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 농민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꼼꼼하게 담겨 있다.무엇보다 심사위원들은 이 조례가 오랫동안 쌓인 지역의 갈등을 당사자들의 '참여-협의-합의'를 통해 풀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다양한 구성원이 파트너가 되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거버넌스'를 실현하여 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한 훌륭한 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참고로 이 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등 주요 기관들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발표까지 거쳐 깐깐하게 선정되는 만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의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김영선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똑같은 농사를 지으면서도 역차별을 받아왔던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뒷받침이 되도록 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뜻을 묻고, 추진과정에 시민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