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서, 태양광 지붕 설치공사 사망사고 급증에 따른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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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청·안전보건공단, 태양광 지붕공사 추락 사망사고 예방 위해 사업주 대상 특별 교육 실시ⓒ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공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도영)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 등 지붕 설치공사 현장의 추락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16일 태양광 시공업체 대표 및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태양광 지붕 설치 공사 과정에서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의 핵심 권한을 가진 사업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2026년 건설현장 점검·감독 및 정부 정책 방향 안내를 비롯하여, 태양광 지붕공사 현장의 순찰 및 감독 방향, 추락 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조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지붕 작업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 안내를 병행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태양광 시공업체들이 정부의 감독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추락 방지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지붕 작업의 고질적인 추락 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사업주가 직접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사업장 내 자율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 일선까지 작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붕 작업은 짧은 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위험 작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태양광 설치 현장에 대한 점검과 감독을 강화해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동원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은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선 표준 작업 지침 준수와 함께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이 필수적”이라며, “공단은 교육뿐만 아니라 재정 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영세 시공업체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