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베이션’ 이지윤·서호영·이민서·강혜원·서벼리 학생 등고교 동아리 부문 ‘우수상’…시장경제 원리·현안 분석 등 호평
  • ▲ 광주여상 학생 동아리, 경제금융인증시험서 ‘전국 1위’_왼쪽부터 강혜원(2학년)·서벼리(이하 3학년)·이지윤·서호영·이민서ⓒ광주시교육청 제공
    ▲ 광주여상 학생 동아리, 경제금융인증시험서 ‘전국 1위’_왼쪽부터 강혜원(2학년)·서벼리(이하 3학년)·이지윤·서호영·이민서ⓒ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광주여상) 경제·금융 동아리 ‘이코노베이션’이 ‘제103회 경제금융인증시험’(TESAT, 이하 테셋) 고교 동아리 부문에서 전국 1위(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테셋’은 전국 고교생과 대학생, 금융권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경제 분석력과 실무 사고력을 검증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이번 대회에는 서벼리·이지윤·서호영·이민서 3학년 학생을 비롯해, 강혜원 2학년 학생 등 5명의 ‘이코노베이션’ 회원이 대표 출전했다.

    학생들은 경제 이론과 복합적인 시사 분석 능력을 요구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장경제원리 △미시·거시경제 이론 △경제현안 분석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서호영 학생은 “학교의 체계적인 경제 교육과 동아리 선후배가 함께 고민하며 준비한 과정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 금융 전문가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근승 광주여상 교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국 1위라는 대업을 달성한 학생들의 자랑스럽다”며 “금융기관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금융 취업 명문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여상은 학교 전공 교과 수업과 동아리 활동만으로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금융 특화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5년간 한국은행·한국산업은행·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금융 공기업 63명, 시중은행 29명 등 금융권에 9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