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9일 ‘소방관 응원의 날’지정, 물품 나눔으로 현장 대원 격려
  • ▲ 지난 9일 광주 서부소방서 상무119안전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성오 광주소방지부장(좌측)과 김동희 광주평화클럽 회장(우측)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광주평화라이온스클럽 제공
    ▲ 지난 9일 광주 서부소방서 상무119안전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성오 광주소방지부장(좌측)과 김동희 광주평화클럽 회장(우측)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광주평화라이온스클럽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광주평화라이온스클럽(김동희 광주평화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광주소방지부(문성오 광주소방지부장)가 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서부소방서 상무119안전센터에서 사회공헌 협력 및 정기 물품봉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 사항은 △정기 물품봉사: 매월 9일 ‘소방관 응원의 날’ 지정 및 현장 맞춤형 물품 지원 △역량 강화 협력: 소방지부 지원을 통한 광주평화클럽 회원의 심폐소생술(CPR) 및 소방교육 실시 △사회공헌 연대: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매월 9일을 ‘소방관 응원의 날’로 지정하고, 관내 119소방안전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광주평화클럽 회원들은 소방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첫 번째 정기 물품 지원의 일환으로 후원 물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광주평화클럽 회원이며 제20대 회장을 역임한 윤성식 (주)세아씨엔티 대표이사는 일선 소방관들을 위해 ‘라면조리기 2구 세트’를 기탁했다. 이어 광주평화클럽에서도 조리기에 사용하는 라면용기와 라면 등을 준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문성오 광주소방지부장은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대원들에게 시민의 따뜻한 응원은 큰 격려가 된다”며, “매월 9일을 응원의 날로 지정해 마음을 모아주신 광주평화클럽과 세아씨엔티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동희 광주평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전문 소방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지킴이로 거듭나는 한편, 소방대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기 봉사에도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라이온 가족들이 늘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성식 (주)세아씨엔티 대표이사는 “밤낮없이 헌신하는 소방대원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광주평화클럽 전임 회장이자 지역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방관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에 참여한 (주)세아씨엔티는 스마트 팩토리 및 AI 제어설비 전문기업으로, 기업 이념인 ‘좋은 일터, 좋은 사람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 지난 9일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주)세아씨엔티와 광주평화클럽에서 후원한 물품을 전달하며 소방관들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광주평화라이온스클럽 제공
    ▲ 지난 9일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주)세아씨엔티와 광주평화클럽에서 후원한 물품을 전달하며 소방관들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광주평화라이온스클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