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목적 맞춤형 교육키오스크 교육, SNS 활용, AI 체험 등 생활밀착형 구성
  • ▲ 광주 북구 시니어 디지털 교육 안내_포스터ⓒ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 광주 북구 시니어 디지털 교육 안내_포스터ⓒ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급격한 디지털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세대 감 디지털 격차 완화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이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부터 인공지능(AI) 체험까지 배울 수 있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교육은 스마트 기기 확산과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문화 확산에 따라 고령층이 겪게 되는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기초·활용·특별 등 3개 분야 21개 강의로 구성했으며,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 등 초급 과정과 SNS·유튜브 활용 등 중급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회 전반에서 활용되나 어르신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AI 활용교육도 개설됐다.

    디지털 교육 외에도 △개인정보 보호 수칙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및 사용법 △정부24 및 건강보험 앱 활용 △모바일 뱅킹 이용법 등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 대상은 광주 북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주민이며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광주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회차별 4시간씩(하루 2시간 이틀 과정) 총 21회차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광주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 북구 데이터정보과(062-410-6667)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디지털 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존재하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광주 북구 정보화교육 운영ⓒ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 광주 북구 정보화교육 운영ⓒ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