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관내 12개 학교 주변에서 진행초등생 131명 인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 ▲ 교통 안전지킴이 활동ⓒ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 교통 안전지킴이 활동ⓒ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이달부터 관내 12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사업을 실시한다.

    광주 남구는 6일 “어린이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에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등하굣길 동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사업은 교통 혼잡 구간과 사고 위험이 큰 통학로를 중심으로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안전지킴이가 배치된 학교는 농성초·대성초·백운초·월산초·효덕초·대촌중앙초·불로초·조봉초·진월초·진제초·효천초·학강초 등이다.

    이들 학교 주변에서 활동하는 교통안전지킴이는 총 31명이다.

    교통안전지킴이는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주민들로, 광주 남구는 교통안전 업무와 관련해 풍부한 경험 및 지식을 갖추고 어린이 안전에도 큰 관심과 책임감이 있는 주민들을 선발했다.

    교통안전지킴이들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12개 초등학교 학생 131명과 함께 등·하교에 나서며,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집 앞에서부터 동행하거나 약속 장소에서 아이들을 만나 학교까지 동행한다.

    광주 남구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등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