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위한 주간 음주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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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주광역시경찰청 전경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김영근)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안진)는 11월6일 주간시간대에 시 전역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광주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 및 야외활동 증가 영향에 따른 음주운전에 대한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교통외근·교통순찰대·암행순찰대·기동대 경찰관 69명 및 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순찰 및 단속활동을 추진한다.특히 주요 교차로 및 음주 단속지에서 끼어들기·꼬리물기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운전 교통법규 위반 또한 집중 단속해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광주경찰청은 이에 그치지 않고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추진할 예정이며, 가을 행락철 주간 일제 음주 단속 및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에 엄정 대응해 시민의 도로 위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 확보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