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사망·공상퇴직 경찰관 자녀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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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돌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광주광역시경찰청 제공
(재)무돌장학재단(이사장 김현철)과 광주경찰청(청장 김영근)은 29일 광주경찰청에서 ’25년 무돌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재직 중 순직·사망하거나 공상으로 퇴직한 광주 경찰관 자녀 등 20명의 장학생에게 총 27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현철 무돌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광주경찰청 지휘부가 참석했다.무돌장학재단은 순직·사망·공상퇴직 경찰관 자녀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9월 광주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2022년 1회 이후 올해 4회 까지 82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7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무돌장학재단은 대학 졸업 등 학업 종료 시까지 지속해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경찰가족에 대한 의미 있는 도움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