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평온한 일상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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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청풍쉼터 일대 등 불법구조변경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광주광역시경찰청 제공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김영근)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안진)는 31일과 11월5일 두 차례에 걸쳐 무등산 일대 난폭운전 및 불법운행 등을 집중 단속한다.광주경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및 폭주 차량, 이륜차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폭주족 출몰 예상지와 이동·집결지에서 교통경찰·싸이카·암행순찰차 등을 이용해 순찰·단속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폭주·난폭운전 등 불법행위 예상 집결지 등에서 음주 단속과 병행해 행락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한다.폭주 외 소음, 불법 구조 변경,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도 한국교통안전공단·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한다.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난폭·폭주 행위에 엄정 대응해 시민의 도로 위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 확보 및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소음유발 차량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광주광역시경찰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