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 APEC 앞두고 우산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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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산지구대는 우산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APEC 국제행사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우산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기초질서 준수 홍보 등 합동순찰을 실시ⓒ광주광산경찰서 제공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철우) 우산지구대에서는 28일 오후 7시부터 지역주민 17명으로 구성된 우산생활안전협의회(월1회 합동순찰) 회원들과 함께 APEC 국제행사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우산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기초질서 준수 홍보 등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날 합동순찰은 29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세계 각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APEC을 앞두고 지역의 안전과 평온 그리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우산지구대는 “지역민이 체감하는 범죄 취약개소나 피싱사기 등 각종 범죄예방 시책을 우산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하며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 등 공동체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