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1지구(총재 김경종)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2025 추억의 충장축제 봉사기금 마련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_김경종 총재의 행사전 인사말을 하고있다.ⓒ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1지구 제공
    ▲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1지구(총재 김경종)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2025 추억의 충장축제 봉사기금 마련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_김경종 총재의 행사전 인사말을 하고있다.ⓒ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1지구 제공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1지구(총재 김경종)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2025 추억의 충장축제 봉사기금 마련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추억의 충장축제는 85개 클럽 회장과 라이온 회원들의 봉사와 화합으로 봉사활동 및 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한마당 축제 현장을 두텁게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충장축제를 찾은 박해국(남,61)씨는 “라이온스의 봉사 정신에 조금이라도 보답고자 가족과 함께 나와 물건도 사고, 공연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해서 축제다운 축제에 와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17일 오후에는 정준호 광주 북구 갑 국회의원과 문인 북구청장이 방문하여 감사와 격려의 정담을 나누고 김경종 총재를 비롯해 라이온 회원들에게 노고에 대한 답례를 했다.

    마지막 18일에는 추억의 동화 ‘라이온 가수왕을 찾아라’에서는 3일간의 예선을 거친 후 결선에서 정윤경 라이온(광주 미소 L.C)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부상으로는 대형 냉장고를 상품으로 받았다.

    김경종 총재는 “이번 충장축제는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와 화합의 목적을 담고 있기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축제 행사에 우천 관계로 힘든 상황이지만 많은 열정을 보여준 각 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 정윤경 라이온(광주 미소 L.C)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부상으로는 대형 냉장고를 상품으로 받은후 환한미소로  답례하고 있다.ⓒ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1지구 제공
    ▲ 정윤경 라이온(광주 미소 L.C)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부상으로는 대형 냉장고를 상품으로 받은후 환한미소로 답례하고 있다.ⓒ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1지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