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우리마을지킴이와 경찰, 추석 전 범죄 취약지역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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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경찰서 제공
광주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는 1일 오후 9시부터 송광사회복지법인 우리마을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피싱 범죄 예방·홍보 등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우산동 마을지킴이는 송광사회복지회원(16명)들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수·금요일 순찰을 실시한다.이날 합동 순찰은 우산지구대가 최근 1년간 우산동 일대에서 발생한 범죄정보를 범죄 위험도 예측 분석 시스템(Pre-CAS)을 활용해 분석한 관내 수랑공원과 하남콜럼버스 일대 등 범죄 취약지역 4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우산지구대는 “앞으로도 송광사회복지법인 우리마을지킴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합동 순찰을 통해 우산동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은 물론 공동체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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