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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우 광주시청 장애인사격팀 선수ⓒ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박승우 광주시청 장애인사격팀이 ‘2026 제8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에서 5관왕에 올랐다.
광주시청 장애인사격팀(김근수 감독, 박승우, 박동안, 이정제 선수)은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광주시청 장애인사격팀은 단체전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단체전 종목은 R4, R5, R9이다.
특히 박승우(32)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R5 공기소총 복사와 R9 화약소총 복사에서 금메달 2개와 R4 공기소총 입사에서는 은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5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로 박승우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제10회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과 10월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은 화성시장배 4월 대회, 연맹리그챔피언쉽 1차대회 4월 대회, 직지배 5월 대회, 연맹리그챔피언쉽 2차대회 6월 대회 등 총 4개 대회 중 상위 성적 3개 대회를 합산해 이뤄진다.
세계선수권은 종목별 R4, R5, R9에서 각 3명을, 아시안게임은 종목별 R4, R5, R9에서 각 1명을 선발한다. 박승우는 현재 3개 대회 합산 공기총 복사 R5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발탁에 거의 도달했다는 평가다.
지난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박동안도 화약소총 복사 R9에서 현재 랭킹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박동안은 6월 청주에서 열리는 연맹리그챔피언쉽 2차대회에서 역전을 노려 국가대표 발탁에 도전한다.
올해 1월 입단한 이정제 선수도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3관왕 달성에 기여했다.
이 선수는 개인전 전 종목 결선에 진출하며 실업팀 입단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대한장애인사격연맹에서 선발하는 ‘2026 장애인사격 유망선수’에 선정됐다. 이정제는 5월부터 9월까지 유망선수 합숙 훈련에 참가한다.
또한 7월 ‘2026 세르비아 장애인사격 월드컵’에 출전해 M.Q.S(minimum qualification standard-최소자격기준) 획득을 노릴 예정이다.
박승우 선수는 “남은 연맹리그챔피언쉽 2차대회까지 집중해 국가대표로 꼭 선발되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총성을 쏘고 싶다” 며 “앞으로도 감독님께서 항상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원팀 정신으로 선수들과 한 호흡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박승우 선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애인사격 간판스타로 어린 나이부터 국가대표 선발되어 월드컵대회 3관왕,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 등 굵직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며 “광주 선수단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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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제8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단체사진(아래쪽 좌측부터 박동안,이정제,박승우,김근수 선수)ⓒ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