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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NH농협은행·2금고 광주은행 지정ⓒ뉴데일리 제공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기 재정 운영을 위한 금고 은행 선정을 마무리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22일 광주·전남 합동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통합특별시 1금고에 NH농협은행, 2금고에 광주은행을 각각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고 지정은 통합특별시 초기 재정 운영 기간에 적용되며, 운영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광주·전남 합동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됐으며, 위원회에는 시·도 의원과 전문가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심의위원회는 지방회계법과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금고 지정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기준은 5개 분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은 27점으로 가장 높은 배점을 차지했다. 광주·전남 대출 및 예금 금리는 20점, 주민이용 편의성은 24점으로 반영됐다. 금고 업무관리 능력은 22점,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은 7점이다.
심의 결과 NH농협은행은 1금고로 지정됐으며,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등 10개 회계를 관리하게 된다. 광주은행은 2금고로 지정돼 기타특별회계와 기금 회계 등 50개 회계를 맡는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심의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고할 계획이고, 6월 중 금고 운영 약정을 체결한다. 약정 체결 이후 두 은행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통합특별시 초기 재정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2026년 기준 예산 규모는 광주시 8조1000억원, 전남도 12조7000억원으로, 전체 규모는 총 20조8000억원이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하반기 별도의 공개 경쟁 절차를 통해 2027년부터 운영할 금고 은행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금고 은행은 2027년부터 4년 이내 기간 동안 운영을 맡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