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수 원팀, 여수 위기 극복·지역경제 회복 앞세워 출정식서영학 후보 “이재명 정부·통합특별시·여수시 연대 필요”
  • ▲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우측에서 8번째)와 민주당 여수지역 후보들은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6·3 지방선거 승리와 여수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제공
    ▲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우측에서 8번째)와 민주당 여수지역 후보들은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6·3 지방선거 승리와 여수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제공

    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가 민주당 여수지역 후보들과 함께 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6·3 지방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서 후보는 21일 오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6·3 지방선거 민주당 원팀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민주당 여수지역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선 승리와 여수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정식에 앞서 서영학 후보와 민주당 여수지역 후보들은 오전 일찍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6·3 지방선거 승리와 여수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후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서 후보를 비롯해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이광일 상임선대위원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 여수시의원 후보, 선거운동원,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후보자 소개로 시작됐고, 이어 국민의례, 총괄선대위원장 필승 메시지, 서영학 후보 출정 연설, 승리 구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여수의 미래 서영학", "이재명, 민형배와 함께 여는 여수의 희망"을 외치며 민주당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서 후보가 시민의 선택을 받은 민주당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주 의원은 "이번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은 시민 여론조사 80%, 당원 20% 방식으로 치러졌고, 시민의 뜻에 따라 서영학 후보가 선택됐다"며 "여수 출신의 준비된 후보, 중앙행정과 대통령실 경험을 갖춘 실력 있는 후보가 바로 서영학"이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여수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민주당 중심의 행정·정책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여수국가산단 회복, 관광 재도약,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여수시장도 민주당 후보가 맡아야 예산과 정책 지원의 힘을 제대로 끌어올 수 있다"고 밝혔다.

    조계원 국회의원은 출정식 장소인 이순신광장의 상징성과 서 후보의 정책 추진력을 언급했다.

    조 의원은 "이순신광장은 여수의 역사와 정신이 살아 있는 곳"이라며 "서영학 후보는 치열한 경선을 거쳐 시민의 선택을 받은 정정당당한 후보이자, 여수에서 서울까지 2시간대 철도 교통망과 여수국가산단 정상화, 여수세계박람회장 K-팝 아레나 조성 등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조국혁신당을 겨냥한 발언도 이어갔다.

    조 의원은 "후보들의 전과와 음주운전 문제에 답해야 할 정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전과기록까지 끌어들여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지역선거의 방패막이로 삼는 정치 행태는 냉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일 상임선대위원장은 서 후보의 성장 배경과 행정 경험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서영학 후보는 남산동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성장했고, 지방과 중앙행정, 대통령실 경험을 쌓은 후보"라며 "여수의 현안을 중앙정부와 연결하고, 필요한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영학 후보는 마지막 연설에서 시민과 당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수에서 실용주의와 민생 중심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순신광장에서 민주당 원팀의 뜨거운 함성으로 응원해 주신 시민과 당원 동지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와 민생 중심 정치를 여수에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현재 여수가 직면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원팀의 힘으로 위기를 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수는 어렵고 시민들의 한숨도 깊지만, 누군가는 희망을 말해야 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특별시의원 후보, 여수시의원 후보, 당원과 시민이 원팀이 되어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 며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고, 여수의 역사와 시민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실력과 결과로 입증하겠다. 행정 경험과 정치적 네트워크, 지역 선배들과 시민의 힘을 모아 여수의 벽을 뚫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중앙정부와 통합특별시, 여수시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의 강한 연대와 협력이 있어야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서영학에게 힘을 모아 압승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출정식은 참석자들의 승리 구호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으며, 민주당 여수지역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수 전역에서 시민 접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여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운 정책 선거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 ▲ 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는  21일 오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6·3 지방선거 민주당 원팀 출정식’을 개최했다.ⓒ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제공
    ▲ 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는 21일 오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6·3 지방선거 민주당 원팀 출정식’을 개최했다.ⓒ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