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공급 관리체계 구축…벼 농가 맞춤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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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료 기계장비 점검ⓒ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농업 분야 대응책을 마련하고 지원에 나섰다.
장성군은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농산업 위축에 대비해 총 36억여 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4억9900만 원을 투입해 조사료 수급 안정대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7개 경영체와 1351헥타르 규모의 재배지다.
여름철 조사료 재배농가에는 전략작물직불금을 헥타르당 550만 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제조·운송비 지원 확대와 장비 지원을 병행해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
또 품질검사와 종자구입비 지원을 통해 조사료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조사료 수급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우선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벼 농가 지원도 병행된다. 군은 11억4000만 원을 투입해 맞춤형 비료와 상토, 육묘상자처리제, 액상규산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자재 수급 상황실’을 운영해 가격과 재고, 공급 동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변동 사항을 농가에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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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료 재배 현장ⓒ장성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