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439억 포함 대규모 사업…해제면에 AI 농업 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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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청 전경
무안군이 국가 단위 인공지능 농업 전환 사업의 거점으로 선정됐다.
무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국가 농업AX(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농업AX 플랫폼은 이상기후와 농촌 인력 감소 등 농업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스마트농업을 AI·첨단로봇 기반 지능형 영농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무안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주)대동을 중심으로 LG CNS, 대영지에스, 아트팜영농법인 등이 참여하는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사업비는 국비 439억 원을 포함해 2546억 원 규모다.
사업은 민관 합작 SPC 설립을 통해 추진되며, 향후 5년간 해제면 일대에 인공지능 농업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별도로 추진되는 농업 AX 혁신 기반 구축사업과 연계해 실증센터(400억 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450억 원),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300억 원)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기술 실증과 산업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AI와 로봇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용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이 추진된다.
남정호 식량원예과장은 “AI 농업 대전환의 거점으로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