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무관 2명 및 총경 24명 교체
  • ▲ 전북경찰청 전경 ⓒ전북경찰청
    ▲ 전북경찰청 전경 ⓒ전북경찰청
    지난 7일 경찰청이 일선 서장급 이상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경무관과 총경을 합쳐 모두 26명이 전북경찰청의 새 보직에 발령을 받았다. 

    이번 인사로 전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 최원석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전북경찰청 수사부장에 함영욱(56, 간부후보생 43기)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장이 부임한다. 

    최원석 신임 전북청 공공안전부장은 △경찰대 5기 △전주완산경찰서장 △전북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함영욱 신임 전북청 수사부장은 △경찰 간부후보생 43기 △서울 방배경찰서장 △충남청 수사과장 △경찰청 사이버수사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김영근 전북청 김영근 공공안전부장은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으로, 최보현 전북청 수사부장은 부천원미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총경급 인사로 △전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 김기종 서울청 경무기획과장 △ 전북청 경비과장에 송승현 진안서장 △전북청 수사과장에 박종삼 광주청 여성청소년과장 △전북청 사이버수사과장에는 문영상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전북청 범죄예방대응과장엔 황동석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에는 최홍범 전북청 교통과장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은 강정석 경찰청 총경 승진자 △전북청 교통과장에는 조영일 전남청 경비과장 △전북청 범죄예방계장은 이광현 전남청 총경승진자 △전북청 청소년보호계장엔 강정석 서울청 총경승진자가 임명됐다.

    또한 윤상현 순창서장과 김종신 전남청 여성청소년과장 그리고 유봉현 충남 서천서장과 권현오 전남 담양서장은 신임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주현오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전북자치경찰위원회로 이동했다.

    전북경찰청 관내 일선 경찰서장으로는, △익산서장에 박성수 전북청 경비과장 △정읍서장에 박상훈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김제서장에 박승준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완주서장에 박종호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부안서장엔 이영휴 경찰인재개발원 치안지도관 △임실서장에 류관송 광주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순창서장에 이정호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진안서장에 홍장득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장수서장엔 황재현 전남청 형사과장이 자리하게 됐다.

    한편 전북경찰청의 장익기 112치안종합상황실장과 강태호 사이버수사과장을 비롯한 고영완 익산서장·김한곤 정읍서장·최규운 임실서장은 공로연수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