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 확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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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난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식품 수출 확대에 나섰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심민섭 장성군의회의장, 수출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 안정, 유통 구조 개선, 소비 촉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세계적인 한식 열풍을 선도하는 ‘미식도시 장성’ 브랜드 확립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승 효과를 창출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