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민간경비업체 4개사 참여…28개 지점 거점 정차·순찰출동차량에 ‘공동체 치안 협업 순찰 중’ 식별 표지 부착
  • ▲ 민간경비업체 협업순찰 업무협약ⓒ광주경찰청 제공
    ▲ 민간경비업체 협업순찰 업무협약ⓒ광주경찰청 제공

    광주경찰청이 여름철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맞아 지역 민간경비업체와 협력한 공동체 치안 활동에 나선다.

    광주경찰청은 여름철 특별방범활동 기간인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증가하는 범죄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민간경비업체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광주형 공동체 치안 협업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8일 경찰청과 협약한 SK쉴더스, 에스원, KT텔레캅 등의 협업순찰을 광주 지역 특성에 맞게 확대 운용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협업에는 지역 민간경비업체 4개사가 참여했고, 참여 업체는 ㈜광은비지니스, ㈜한세시큐리티, ㈜씨피에스, ㈜에스케이 씨앤에스 등이다.

    광주경찰청은 중점 순찰 테마별로 28개 지점을 정해 순찰을 실시하며, 순찰 테마는 학교 통학로, 원룸·외국인 밀집지역, 공원·산책로, 전통시장, 주차장, 무인점포 등이다. 해당 지점에는 경비업체 출동차량 34대가 투입된다.

    이후 지점별 운영 실적과 112 신고 연계, 위험요인 발견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순찰장소를 조정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협약한 민간경비업체를 비롯한 자율방범대, 광주시통합관제센터 등 민간 치안자원과 경찰의 치안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공동체치안협의체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민간경비업체 협업순찰 업무협약_민간경비업체 출동차량에는 ‘공동체 치안 협업 순찰 중’ 식별 표지 부착ⓒ광주경찰청 제공
    ▲ 민간경비업체 협업순찰 업무협약_민간경비업체 출동차량에는 ‘공동체 치안 협업 순찰 중’ 식별 표지 부착ⓒ광주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