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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여대 배구부,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2연패 달성 후 최성우 감독(좌측) 과 광주여대 배구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광주여자대학교 배구부가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전 경기 무실세트 우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조별리그에서 호남대학교와 동의대학교를 꺾고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광주여대는 준결승에서도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에 올랐으며, 지난 3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우석대학교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었다.
특히 올해는 주축 선수들의 졸업으로 어린 선수들로 구성햇음에도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 대회 2연패를 만들어냈다.
개인상도 잇따라 수상했다.
최성우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고, 김민채는 최우수선수(MVP)에, 이소민은 서브상, 김민주는 블로킹상, 장지혜는 리베로상을 받았다.
최성우 감독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은 물론, 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과 광주광역시체육회,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특히 주축 선수들의 졸업으로 팀을 새롭게 꾸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린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하나로 뭉쳐 무실세트 전승 우승과 대회 2연패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며, 광주여자대학교 배구단이 대한민국 대학배구를 대표하는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창단 4년 만에 전국대회 2연패 대기록을 달성한 광주여대 배구부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학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