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골목상권 중심 구조연중 모금 구조 전환 기대
-
- ▲ 광주동구청 기획예산실_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광주광역시 동구청 제공
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연계 기능을 강화했다.
동구는 기존 68개 업체, 141개 품목으로 운영해 온 답례품 체계에 2026년 제1차 공모를 통해 신규 13개 업체와 기존 6개 업체 등 총 19개 업체, 46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구는 답례품을 단순한 기부 보상이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해 왔으며, 이번 선정에서도 전통시장 상인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참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은 지역 상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지역 내 생산과 소비, 고용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형성한다.
이번 답례품에는 축산·수산물과 농산물뿐 아니라 책꾸러미, 문화체험, 생활상품, 지역화폐(동구랑페이)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2023년 9억 원, 2024년 24억 원, 2025년 64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중심이 되는 답례품 체계를 통해 기부가 곧 골목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 ▲ 거동불편 어르신 방문 이·미용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광주광역시 동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