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광주광역시 서구 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광주광역시 서구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제32회 서구민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22일 서구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최무진(58), 교육·문예·체육 부문 정찬용(62), 지역·경제 부문 김성숙(73) 씨다.

    서구민상은 1994년부터 이어진 서구 최고 권위의 상으로,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최무진 씨는 ㈜나눔테크 대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아동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서구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1억 원 후원을 약정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이 반영됐다.

    교육·문예·체육 부문 수상자인 정찬용 씨는 (사)대한검정회 광주지역본부장으로 맨발걷기 동호회 회장과 슬로우조깅단 단장을 맡아 주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맨발로 청춘학교’를 기획·운영하며 주민 건강행태 개선을 이끌었고, 맨발길 환경 정비에도 참여해 생활체육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지역·경제 부문 수상자인 김성숙 씨는 화정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지역 환원 사회공헌사업과 체육행사 후원,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또한 화정3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합창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공로가 널리 알려져 나눔과 참여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민상은 현재까지 개인 83명과 단체 13곳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리는 ‘제32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 제32회 서구민상 수상자-왼쪽부터 사회·봉사 부문 최무진,교육·문예·체육 부문 정찬용, 지역·경제 부문 김성숙ⓒ광주광역시 서구 제공
    ▲ 제32회 서구민상 수상자-왼쪽부터 사회·봉사 부문 최무진,교육·문예·체육 부문 정찬용, 지역·경제 부문 김성숙ⓒ광주광역시 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