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인력·AI 마케팅·복지기업 지원청년 취업·기업 경쟁력 동시 강화
  • ▲ 광주 남구가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 광주 남구가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광주 남구가 지역 산업과 고용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광주시 주관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2억 3500만 원을 투입해 3개 특화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홈케어 전문인력 양성과 AI 기반 마케팅 지원, 복지기업 안전·마음건강 지원으로 구성됐다.

    홈케어 인력 양성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실무 교육과 기업 연계를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기반 마케팅 지원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장조사와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전략 등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복지기업 지원 사업은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당 2차례 워크숍이 운영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고용 창출을 넘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