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주당 합동연설회…“발전이냐 갈등이냐 갈림길”“이재명 대통령 바람대로 지방주도 성장 새 기록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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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서울 민주당사에서 열린‘예비경선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밝히고 있다.ⓒ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제공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서울 민주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대통령이 원하는 혁신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내세우며, “길을 아는, 연습이 필요없는 김영록이야말로 통합특별시장의 최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통합특별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전남·광주가 제대로 균형발전을 이루느냐, 아니면 갈등을 키우느냐가 판가름 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여섯 번째로 연설에 나선 기호 1번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광역단체 통합을 말씀하셨고, 제가 먼저 광주와 전남의 대통합을 제안했다”며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약속하신 이 대통령이 계셨기에 통합특별시 탄생이 가능했다”고 돌아봤다.그는“이 대통령의 이런 의지와 지원을 바탕으로, 전남광주특별시가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서는 지방주도 성장의 새로운 선도모델로 거듭나기 위해서는‘출범 6개월의 골든타임’ 안에 미래 청사진을 확실하게 마련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전국 16위였던 전남 가구당 소득을 8위로 끌어올리고, 7조 원이었던 전남 예산을 13조 원으로 늘리는 등 전남지사 재직 때의 혁신행정 성과를 설명하고,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김영록이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가장 빨리, 가장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40년 숙원인 국립의대 설립,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합의 등 난제 해결을 비롯해 오픈AI-SK 데이터센터·국가 AI컴퓨팅센터·인공태양 등 유치, 66개월 동안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 1위 등 실적도 함께 제시했다.그는 아울러 첨단 반도체를 필두로 인공지능·로봇·2차전지 등을 중심으로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고, 10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전남 출생율 1위’를 견인한 출생기본소득(18세까지 매월 20만원)을 확대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늘리는 등 시민 한명 한명의 복지 또한 소홀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같이 표명했다.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민주당과 대통령이 원하는 전남광주특별시장 김영록이 우리 시민들, 그리고 당원 여러분과 손잡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사는 통합특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마지막 전력투구할 기회를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