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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정종술)가 주최한 2025년 제주도 선진지 견학이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절물휴양림입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김성수기자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정종술)는 회원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18일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임업경영모델 선진지를 방문하는 등 '2025년 제주도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첫날인 16일은 동백정원 카멜리아힐을, 17일에는 서귀포에 위치한 절물자연휴양림에서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휴양림의 역사와 문화를 청취했다.이날 오후에는 한국목재산업협동조합을 방문해 벌목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생산 과정을 돌아봤다.산림경영인협 전북지회는 매년 전북도의 후원으로 국내에 위치한 선진 임업 모델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