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다제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등에 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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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에 위치한 카카오(kakao) 본사 정원에 설치된 조형물 ⓒ노재균 기자
카카오(kakao)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비영리단체 ‘디프다제주’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디프다제주는카오가 추진하는 ‘제주임팩트챌린지’와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 지역문제 해결 트랙’ 등의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카카카오는 또 카카오페이와 함께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하며 ‘곶자왈 공유화기금 모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이 기부금을 사유지인 곶자왈 부지를 매입해 곶자왈의 생물종 다양성을 보호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리더는 “카카오는 제주의 환경 보전과 제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지역협력사업에 앞장서왔다”며 “제주의 생물종 다양성을 지키는 자연환경 보존에 지속해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5일 카카오(kakao)가 카카오페이와 함께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박근수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대외협력 이사, 김범훈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리더, 백재훈 카카오페이 ESG환경파트 매니저)을 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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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kakao) 본사 ⓒ노재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