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보건소가 실시한 금연·절주 서포터즈 및 금연지킴이 발대식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
    ▲ 제주보건소가 실시한 금연·절주 서포터즈 및 금연지킴이 발대식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
    제주보건소는 지난 11일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과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지킴이 및 금연·절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정착을 위한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금연·절주 서포터즈 및 금연지킴이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금연·절주 실천문화를 알리는 건강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금연·절주 실천 홍보 캠페인 전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확산 △금연·금주구역 인식개선 활동 등 실천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 예정이다.

    강창준 제주시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지킴이 및 금연․절주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건강한 금연·절주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제주보건소가 실시한‘금연지킴이 및 금연·절주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강의에 임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
    ▲ 제주보건소가 실시한‘금연지킴이 및 금연·절주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강의에 임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