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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북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2회 광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E’와 ‘팜브릿지’를 비롯해 우수 창업 아이디어·서비스 9개 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139개 팀과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31개 팀 등 총 170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81개 팀보다 참가팀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이:고(E)-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인지건강 통합관리 솔루션’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팀은 시니어 비전 프로젝트팀, Senior Vision Project팀이며, 우수상은 허진혁 씨의 ‘이웃지킴’이 차지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에이아이시드팀의 ‘팜브릿지-인공지능 에이전트(AI-Agent) 기반 농산물 판로 의사결정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양희 씨의 ‘광주 골목매칭’이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인 ‘이:고(E)-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인지건강 통합관리 솔루션’은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어르신의 인지건강을 분석·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인 ‘팜브릿지-인공지능 에이전트(AI-Agent) 기반 농산물 판로 의사결정 서비스’는 농산물 경매·가격 데이터와 기상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농가에 최적 판로를 제안하는 서비스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두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으며, 수상팀에는 총 1850만 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각 부문 최우수상 2개 팀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1개 팀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9월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했으며, 광주교통공사와 한국장학재단은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대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박혜미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인공지능(AI) 혁신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2026년 전남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8월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