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토론 통해 주민협정·주민협의회 등 역할 구체화전문가 강의로 농촌공간계획 방법론과 주민참여 사례 공유김재식 본부장 “농촌공간계획 실행·관리 지원 강화”
  •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워크숍 개최ⓒ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워크숍 개최ⓒ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가 15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농촌공간계획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농촌공간기초지원기관인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며,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열린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워크숍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한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과 기초지원기관을 포함해 21개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농촌공간계획 이행 과정에서 기초지원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필요 역량, 광역·중앙지원기관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토론이 진행됐으며, 토론에서는 주민협정 체결과 주민협의회 구성, 주민제안 지원 등 농촌공간재구조화법상 기초지원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했고 또한 기초·광역·중앙지원기관 간 역할과 기능의 분담, 협력 체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전문가 강의가 이어졌고, 강의 주제는 농촌공간계획 방법론과 주민참여 활성화 사례였다. 참석자들은 실제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신안나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차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현장의 의견들을 바탕으로 각 지자체의 농촌공간계획이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현장과 중간지원조직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식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농촌공간계획은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행·관리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어 “기초지원기관이 농촌공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지원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워크숍 개최ⓒ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워크숍 개최ⓒ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