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 양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전통국악 공연ⓒ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북구는 주민 일상과 밀접한 공간 곳곳에서 ‘도심 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 단체에는 공연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첫 공연은 오는 11일 오전 북구청 신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북구합창단과 엘림 앙상블의 연주회다. 이후 오는 10월까지 공원, 아파트, 상점가 등에서 총 12회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팀은 광주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가 또는 단체로 구성됐으며, 앞서 북구가 진행한 공개모집에 참여해 종합 심사를 통과한 12팀이 교대로 무대에 오른다. 세부 공연은 악기 연주, 성악, 춤, 연극 등 주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마련됐다.
북구는 올해 문화 접근성이 낮은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작은 음악회도 개최할 계획이고, 총 12회의 공연 가운데 5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행복플러스기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해당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100% 이하인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입주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북구주민 박(여,43)모씨는 “작년에 가족과함께 관람했던 음악회에 대한 인상이 깊었다 며 “올해도 참석하여 힐링 할 수 있는 공연이 기대되며 주민을 위한 음악회에 준비해 준 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연 일정과 장소는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 삶에 품격을 더할 수 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2025년 옛 광주교도소 주차장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