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8%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는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안내를 통해 대다수 시민이 지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아직 신청하지 못했거나 자격 요건 확인이 필요한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독려를 이어가고 있다.
신청 후 부적격 통보를 받은 경우에도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소득이나 가구원 수 등 자격 요건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증빙이 가능한 경우, 오는 7월 17일까지 이의신청을 제기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받을 수 있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병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전통시장과 소규모 골목상권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된 지원금의 최종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여수시민 이(여,42)모씨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전화해보니 여수시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신청과정도 어렵지 않았다”며 “지원금도 빨리받아서 장 볼때 부담이 한결 줄었고, 이런 지원금으로 여수시 경제가 더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7월 3일까지 신청해 주시고, 지급받은 지원금도 8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