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축제·통합의학박람회 교류 이어 차산업 협력 확대2015년 우호협약 이후 다양한 문화·경제 교류 이어와
  • ▲ 중국 장흥현 차 박람회ⓒ장흥군 제공
    ▲ 중국 장흥현 차 박람회ⓒ장흥군 제공
    장흥군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창싱현을 방문해 글로벌 차(茶)박람회에 참석하며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장흥군대표단(부군수·농업기술센터소장 등 5명)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창싱현을 방문해 ‘2026 비유 제다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장흥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창싱현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 도시 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산업을 비롯한 농업·문화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대표단은 장화(姜华) 창싱현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우호교류회의를 갖고 기념품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선산호와차원과기유한공사·봉집식품유한공사·텐닝산업원 등 지역 산업시설을 방문해 차산업과 농식품 가공산업의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산업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했다.

    특히, 장흥군대표단은 이번 방문의 핵심 행사인 제다대회와 연계 행사에 참석해 창싱현의 차문화와 차산업 발전 현황을 확인하고, 양 도시 간 차산업 및 농업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장흥군과 창싱현은 2015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다양한 문화·경제 교류를 이어오며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이후 창싱현대표단이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등에 꾸준히 방문하는 등 활발한 상호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국제 우호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중국 장흥현 차 박람회ⓒ장흥군 제공
    ▲ 중국 장흥현 차 박람회ⓒ장흥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