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양육 가정, 어린이집 보육사업 지원안전보건비도 첫 지급… 공보육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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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유아ⓒ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어린이 보육 품질 및 공공성 강화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 남구는 무상보육 확대를 통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581억6200만 원을 들여 어린이집과 영·유아가정 양육 지원사업을 동시 진행한다.어린이 보육 품질 및 공공성 강화대책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저출생 위기 극복 및 돌봄 책임 강화라는 정책기조를 따르는 것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면서 공공보육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먼저 어린이집 지에는 241억1800만 원가량을 투입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한 관내 어린이집 97곳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운영의 안정성 도모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꾀한다.해당 예산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교재 교구비, 장애인 전문 및 농촌 어린이집 차량 운영, 급식위생 관리 등의 용도로 쓰인다.아울러 올해부터 구비를 투입해 어린이집 감염병 발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비 지원사업도 실시한다.광주 남구는 또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340억4400만 원을 지원한다.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6세까지의 관내 영·유아는 7320명가량으로, 이들 가정에는 가정양육수당·부모급여수당·영유아보육료·누리과정보육료·어린이집차액보육료·외국인아동보육료·방과후보육료를 지급한다.광주 남구 관계자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면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공 중심 보육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