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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릴레이 응원 챌린지’ 참여ⓒ함평군 제공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난 17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챌린지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남도 미식의 세계화와 지속 가능한 미식산업 육성, 지역식품기업 수출 확대, 글로벌 미식 교류 활성화 등 박람회의 핵심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이다.이 군수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상래 곡성군수를 지목했다.앞서, 함평군은 지난 1~3일 진행된 시·군 대표음식 전시 경연에서 특산물인 함평천지한우와 토종 다래를 사용한 음식을 선보인 바 있다.이 군수는 “우리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24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한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음식문화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0월1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