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 ▲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문금주 의원실 제공
    ▲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문금주 의원실 제공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4개 군 11개 사업에 총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문 의원은 각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 수요를 면밀히 취합하고 중앙정부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산 확보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고흥군 12억 원, 보성군 12억 원, 장흥군 12억 원, 강진군 14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세부 사업은 △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 양성 거점공간 조성(7억), 동강 한천저수지 정비(5억)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2억)·회천 급수구역 송수 가압장 기능 보강(5억), 죽천제 저수지 개·보수(5억) △장흥군 위생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6억), 약초와 사람들 건물 개·보수(3억), 관산 만년면천 정비(3억) △강진군 성전 월송지구 하수도 정비(5억), 관광정보 LED 전광판 설치(5억), 상림제 보수(4억) 등이다.

    문 의원은 “고흥, 보성, 장흥, 강진군의 균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