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보건소가 실시한 ‘2024년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
    ▲ 제주보건소가 실시한 ‘2024년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
    제주보건소는 29일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를 위한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자조모임에서는 △암 생존자를 위한 건강관리 △공예프로그램,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교육 △신나는 라인댄스로 건강챙기기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제주보건소는 자조모임 외에도 재가 암 환자 관리를 위해 산정특례기간 내의 암 환자에게 영양제와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필요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창준 제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자조모임을 통해 암환자 간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재가암 환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제주보건소가 실시한 ‘2024년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
    ▲ 제주보건소가 실시한 ‘2024년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