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교육청·서귀포학생문화원·제주유아교육진흥원 공동 주관서귀포학생문화원 야외잔디광장에서 ‘행복 2025 어린이 대축제'
  •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정문 ⓒ노재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정문 ⓒ노재균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3일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외잔디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행복 2025 어린이 대축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서귀포학생문화원·제주유아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꿈과 놀이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 꿈·놀·터’라는 슬로건 아래 △여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 ▲ 서귀포시교육청이 개최하는 ‘행복 2025 어린이대축제’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서귀포시교육청이 개최하는 ‘행복 2025 어린이대축제’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여는마당에서는 서귀포시학생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공연마당에서는 △오퍼커션 앙상블 공연 ‘타악기와 썸타다’ △키즈 매직쇼 △버블쇼 △줄연 날리기 △키다리 피에로 공연 등이 진행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전통놀이 △에어바운스(Air Bounce) 놀이터 △애완동물 로봇 만들기 △감물 들이기 △돌담 쌓기 놀이 △샌드아트(Sand Art) △이동안전체험차량 △전통 먹거리 체험 등 36개의 부스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 ▲ 서귀포시교육청이 개최하는 ‘행복 2025 어린이대축제’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서귀포시교육청이 개최하는 ‘행복 2025 어린이대축제’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장은 “이번 행복 2025 어린이 대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서귀포시 교육가족이 함께 배려와 나눔을 나누고 교육공동체가 모두 즐거움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했다. 
  •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2층 외벽 조형물 ⓒ노재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2층 외벽 조형물 ⓒ노재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