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제177회 정기연주회 개최
-
- ▲ 제주교향악단의 제177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제주시 제공
제주교향악단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7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5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제주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프리뷰 콘서트로 진행된다.지휘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윤성 객원지휘자가 맡고, 협연에는 진실한 음악성과 눈부신 테크닉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참여한다.첫 곡은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3번 작품 30’으로, 풍부한 감성과 화려한 기교가 어우러져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협주곡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2부에서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성을 갖춘 춤곡인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과 함께 뛰어난 관현악 기법을 보여주는 작품인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작품 45’을 연주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2025 교향악축제에 앞서 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