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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관계자들이 25일 진행된 반딧불시장 개장식을 진행하고 있다. ⓒ무주군 제공
무주군은 26일 반딧불시장 주차장을 개장했다.2021년 착공해 지난해 11월 완공한 반딧불시장 주차장은 일반 162면, 장애인 3면 등 165면의 주차장과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무주군은 4월30일까지 주차장을 시범 운영한 뒤 5월부터는 야간에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황인홍 무안군수는 “주차장 조성을 계기로 반딧불시장이 되살아나고, 나아가 시장과 연계한 무주관광도 활성화되기 바란다”며 “야간에는 인근 주민들을 위한 공용 주차장으로 활용도를 높인 만큼 거주 편의 증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